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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백하고 투명하게: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
나는 어차피 나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도, ‘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’를 반문해 보면 명쾌한 긍정이 나오지 않는다. 생각해 보면 나로 살아간다는 건 대단하기도, 별 일이 아니기도 하다.
EDIT BY 유잎새 | 2023. 9. 8
저지르고 수습하기의 묘미 : 마라톤 1년차
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했다. 동네가 바뀌었다는 것은 새로운 달리기 코스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. 집 근처에 한강이 있을 때는 별다른 고민 없이 항상 같은 길을 향해 달렸다. 집에서 5분간 국민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,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 한강공원이다.
EDIT BY 유잎새 | 2023. 7. 31
지금 살아있다는 것: 아침의 피아노
흘러가는 순간이 쌓여 생의 총량이 된다는 단순한 덧셈을 자꾸 잊어버린다. 오늘치의 의미가 쌓여 인생이 된다는 것도 잊어버린다. 철학자가 쓴 어느 날의 일기에는 단 한 줄만이 적혀있었다.
EDIT BY 유잎새 | 2023. 6.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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